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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과 중국의 성도들과 복음 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프칸의 난민인 성도들에게 믿음을 굳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립된 환경에서 외롭지 않도록 성령님 동행하여 주셔서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국의 성도의 가정의 자녀들에게 말씀이 양육되게 하셔서 믿음이 견고하게 하시고 부모들은 더욱 성령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자들이 핍박받는 이 두나라에서 선교하고 전도하는 복음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새힘을 허락하여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창조되기 전에 계셨던 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시지 않지만 이 땅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므로 우주만물은 어떠한 것이든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음은 당연한 일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땅 속에 있는 것들과 지구상의 모든 권세와 정사와 보좌까지라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은 없다. 다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모를 뿐이지 염연한 사실인 것이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 나라는 미미한 존재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감격한다.
십자가 십자가 오래간만에 귀한 손님께서 집에 방문하셔서 정성껏 식사대접을 하고 담소를 나누며 정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봄비인듯.. 목련이 가지마다 꽃봉우리를 맺어 봄인사를 하고 나무들이 발그레한 볼을 부비며 인사를 하니 참 감사드립니다. 신명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과 가나안 정복에 이른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은혜를 생각하며 나의 삶에도 동일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그리지는 못해도 봄풍경을 즐겁게 그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여 일상의 소소한 것 까지 비교적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죽음을 제자들에게 말하시고 준비하시고 하나님께 기도드리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 위대하신 구원의 성취에 감..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고 그 하나님께서 타락한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 아들이 구주되심을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계신 곳으로부터 나오셨으니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지혜로우심과 구원하심이 되신 것은 얼마나 당연하며 소망있으며 귀한 하나님의 은혜이신가를 생각하는 하루이다.
[영어찬양/가사해석] I came for you - Planetshakers (한국어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oPuDAQxKG5g # 가사 해석 I came for you - Planetshakers [Verse 1] All it takes is one moment 한 순간이면 돼요. And just one touch from You 당신의 손길 단 한 번이면 돼요. I put aside all distractions 다른 것들은 생각하지 않아요. Cause I came for You, I came for You 제가 당신께 왔으니까요. 주님, 제가 왔어요. I need You more than ever 나 당신이 더 많이 필요해요 Nothing else satisfies 다른 그 무엇도 만족시킬 수 없죠. All my life I surrender 내 ..
길/하늘소망 길/하늘소망 마음의 길을 따라 가노라면 외로운 강을 만나지 기억의 하늘에 핀 구름꽃들을 가슴에 한가득 안고 어두운 밤에도 기도의 등불 켜 길을 걷지 저마다 다른 길을 걷는듯 하지만 길들은 서로 만나 영롱한 별들과 악수하며 새로운 길을 터주지 길은 생각의 숲으로 이어진 고향길과 같아! 이미 걸었던 길을 가는 숱한 그리움과 눈물의 발자국들이 얼룩져 있는.. 2022. 11. 12 씀
고난기에 사는 친구들에게/헤르만 헤세 고난기에 사는 친구들에게/헤르만 헤세(1877∼1962) 사랑하는 벗들이여, 암담한 시기이지만 나의 말을 들어주어라 인생이 기쁘든 슬프든, 나는 인생을 탓하지 않을 것이다. 햇빛과 폭풍우는 같은 하늘의 다른 표정에 불과한 것 운명은, 즐겁든 괴롭든 훌륭한 나의 식량으로 쓰여져야 한다. 굽이진 오솔길을 영혼은 걷는다. 그의 말을 읽는 것을 배우라! 오늘 괴로움인 것을, 그는 내일이면 은총이라고 찬양한다. 어설픈 것만이 죽어간다. 다른 것들에게는 신성(神性)을 가르쳐야지. 낮은 곳에서나 높은 곳에서나 영혼이 깃든 마음을 기르는 그 최후의 단계에 다다르면, 비로소 우리들은 자신에게 휴식을 줄 수 있으리. 거기서 우리들은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을 것이리라.
책 '폴리매스'를 읽고 이 책은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읽기에는 너무나 뛰어난 사람들이 즐비하게 나열되고 있어 놀라워하며 읽은 책이기도 하다. 저자 이 시대의 청년 다빈치라고 불리우는 와카스 아메드는 많은 것들이 전문화되기만 한 시대가 지향해야 폴리매스들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살면서 호기심과 추진력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자기개발을 해 나가는 것이 아마 이 일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분야로도 시각을 돌리고 함께 살아나아가면 인생은 좀더 흥미진진해 질 것이라 믿는다. 21세기의 팔방미인은 누구든지 될 수 있다. 꼭 인류에 큰 공헌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바람직한 이슈를 가지고 연결되어 좋은 창출을 하는 그런 것들..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폴리매스가 될 수 없..
거듭남, 그리고 일상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과 불가분의 관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육신의 부모가 한 부모이듯 하나님께서는 나를 모태에서 지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부모 자식 이상의 관계인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나의 영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며 나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 께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내 영의 아버지 되시니 나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삶의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새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므로 성령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열심을 내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며 감사드린다면 거듭난 자로서 하루 하루 잘 살아가는 것이라 ..
사순절을 지나며.. 발이 디딜 수 없을 만큼 아팠는데 뜨거운 물에 담그고 주무르고 물파스도 바르고 소염제도 먹으니 많이 나아서 감사드립니다. 민수기 묵상 다 끝내고 내일은 신명기 묵상을 시작하게 되니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기대되어 감사드립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에 은혜를 입고 죽어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날씨는 너무도 청명하여 이제 겨울이 다 지난 듯, 집 뜨락에 다소곳이 핀 수선화들이 너무도 예뻐 다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욕심을 따라 살지 말아야 할 것을 오늘 한 번더 생각하며 믿음으로 행할 것을 다짐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이 땅 위의 학문과 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