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과 콧물, 감기가 걸려 주님 당하신 고통을 더욱 생각하는 하루를 감사합니다.
나보다 더 아픈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을 위해 짧게나마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파서 보통 때보다 간단한 기도 드렸지만 그래도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 가져서 감사합니다.
열이 있고 기운이 없어도 식사 하며 기운을 차리고 여느 때 처럼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지나 내일이면 원래 생활로 돌아갈 것을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갑자기 변한 일기때문에 몸이 적응하지 못한 것 같아 좀더 체력과 건강에 힘쓸 것을 깨달아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던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받아 그렇게 살려고 마음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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