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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49)
사망에서 생명으로
새 사람을 입으라
시험 당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치유받는 믿음의 기도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출애굽기 15장 26절"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 야고보서 5장 15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마가복음 5장 34절"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 마가복음 1장 34절"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 이사야 43장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받았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회복과 위로의 말씀이지만 내 나름대로 세상의 좋은 것들로 포로된 나에게는더 절실한 말씀으로 다가온다.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분이시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기에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가늠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우상 숭배와 불순종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며다시 한번 가슴으로 감격해마지 않는다.
은혜로운 말 말씀 묵상 내가 말을 할 때 소금과 같은 꼭 필요하고 유익한 말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본다.쓸 데 없는 이야기나 의미 없는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그래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놓치며 살아가면 참 후회할 일이 아닐까?그리고 예의를 지키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겨야 할 것이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말씀 묵상 살다보면 공연히 지치고 힘들 때가 있다. 매일 같은 생활의 반복으로 무력해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이 무력감이 얼마나 나태하고 사치스런 감정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너무 편한 일상이 오히려 나의 믿음을 연약하게 하고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뒤로 하고 이렇게 한심한 마음 상태로 전락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받자면 정신을 차리고 더욱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은 주신 달란트대로 열심히 주의 뜻에 순종하는 일일 것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말씀 묵상 나는 아버지의 발을 씻겨드린 적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어머니 등을 밀어드린 적은 있다. 하지만 가족이나 혈육이외는 그런 기억이 없다. 하물며 예수님께서는 자신께서 부르셔서 제자 삼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세상에 어떤 스승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예화가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고 존귀히 대하라는 뜻으로 스스로 본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사람은 예수님으로만 온전하게 깨끗해진다는 상징적 의미도 이 말씀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미 물과 성령으로 깨끗해진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먼저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