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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책로

책 '폴리매스'를 읽고

이 책은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읽기에는 너무나 뛰어난 사람들이 즐비하게 나열되고 있어

놀라워하며 읽은 책이기도 하다. 

저자 이 시대의 청년 다빈치라고 불리우는 와카스 아메드는 많은 것들이 전문화되기만 한 시대가

지향해야 폴리매스들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살면서 호기심과 추진력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자기개발을 해 나가는 것이

아마 이 일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분야로도 시각을 

돌리고 함께 살아나아가면 인생은 좀더 흥미진진해 질 것이라 믿는다.

 

21세기의 팔방미인은 누구든지 될 수 있다. 꼭 인류에 큰 공헌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바람직한 이슈를 가지고 연결되어 좋은 창출을 하는 그런 것들..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폴리매스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지 말자 분명히 누군가는 이루어 낼 일이다.

 

이 책에 나오는 상상을 불허하는 능력자들은 될 수 없지만 적어도 그들에게 박수를 쳐 주고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동지들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하늘소망-

 

 

책소개

“다가올 세기에 꼭 필요한 필독서”
- 대니얼 레비틴,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

빌 게이츠가 가장 선호하는 작가 바츨라프 스밀과
《정리하는 뇌》의 대니얼 레비틴 강력 추천
한계를 거부하는 새로운 인종 ‘폴리매스’의 시대가 온다!

모든 인간은 다양한 잠재력을 타고 난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세상에 영향력을 미친 이들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면 어째서 부모나 학교, 고용주들은 우리가 지닌 다양한 재능과 관심을 제한하고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가?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는 ‘전문가’가 되어야 진리를 발견하고, 자아를 찾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어서다. 하지만 전문화 시스템은 이미 시대에 뒤처진 시스템으로 무지와 착취와 환멸을 조장하고, 창의력과 기회를 억누르고, 성장과 발전을 방해한다.

시대는 변했다. 새로운 지식이 샘솟듯이 넘치고 있다. 지식의 반감기는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AI, 로봇 등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현 시대는 한 가지 우물만 파면 생존도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서 저자 와카스 아메드는 ‘폴리매스’라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폴리매스(Polymath)란, 사전적 의미로는 ‘박식가’를 뜻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폴리매스는 좀 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그들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경계를 허물고, 연결을 통해 창의성으로 이끌며, 총체적 사고와 방법론을 사용하여 시대를 이끌어 간다.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구시대의 유물을 붙잡다가 함께 무너질 것인가. 전문화 시스템에 맞서 싸우고, 사고의 전환을 시작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21세기에도 원하는 인생을 살면서 시대를 이끄는 선봉장이 되기 위한 방법이 담긴 이 책은 대니얼 레비틴의 말처럼 ‘다가올 세기에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햄릿 이사칸리(카자르 대학 설립자)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야할 좋은 책이다. 제목 그대로의 책이다.”

벤저민 던랩(워포드 대학의 전 학장이자 테드강연에서 선정한 “놀라운 인물 50인” 중 한 명)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다채롭고 박식한 지식이 담긴 역작이다!”

나세르 칼릴리(칼릴리 컬렉션 재단 설립자)
“이 획기적인 책은 지식의 역사에서 거대한 공백을 채웠다. 아메드는 청년 다 빈치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F. 스토리 머스그레이브(나사 우주비행사 겸 과학자, 포털사이트 애스크멘(AskMen.com)에서 선정한 ‘현대의 르네상스인’)
“너무 충격적이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에드워드 드 보노(‘수평적 사고’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여섯 색깔 모자>의 저자)
“아메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하고 수많은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힌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그러니 이 책의 주제를 다루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에 있으며 교육적 가치가 뛰어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을 완성했다.”

이언 맥길크리스트(<주인과 심부름꾼>의 저자)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아메드처럼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운이 좋다면 이 책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A. J. 제이콥스(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스콰이어> 편집장)
“아메드의 책은 역사, 철학, 과학, 자기계발,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앞당기는 선언문을 융합한 빼어난 작품이다. 우리 사회에는 팔방미인이 더 많이 필요하다. 호기심에 이끌려 학문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사상가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다.”

바츨라프 스밀(학제적 연구가이자 <에너지와 문명>의 저자)
“훌륭하다. 확실히 흥미롭고 사고를 자극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피터 버크(역사가이자 ?지식의 역사?의 저자)
“사려 깊고, 열정적이며, 신선하다.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

아쇼카 자흐나비 프라사드(세계에서 가장 많은 학위를 보유한 사람으로 알려진 팔방미인)
“박식하고 예리하다. 세계 모든 교육기관에서 필독서로 삼아야 한다. 아메드는 긴급한 시대적 필요에 적절히 대응했다.”

대니얼 레비틴(음악가, 신경과학자,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
“뛰어난 작가이자 사상가의 흥미롭고도 방대한 역작이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세기에 특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과 이 책에서 기리는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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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서문
제1장 들어가며
제2장 시대를 뛰어넘는 사람
제3장 이 세계를 빚어낸 사람들
제4장 전문화 숭배
제5장 사고방식을 개혁하라
제6장 다른 길은 없는가?
제7장 21세기의 팔방미인

 

 

저자소개

와카스 아메드 [저]신작알림 SMS신청
 

와카스 아메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람들에게 “떠오르는 청년 다 빈치” 라고 불리고 있다. 영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아메드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그는 유니버시티 오브 런던에서 경제학 학위를,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신경과학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하고 다양한 예술품을 보유한 재단 중 하나인 칼릴리 컬렉션 재단의 예술 감독이다. 그는 예술 감독으로서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구글과 위키피디아와 협업하여 디지털 큐. 레이션, 시각적 최적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예술 감독이 되기 전에 아메드는 외교 분야 기자이자 발행인이었다. <퍼스트> 잡지사의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그는 전 세계의 정부 관료, 기업 경영진, 사회참여 지식인들을 독점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는 2011~2015년까지 영연방 정부회의의 공식보고서 에디터로 역임했고, 2017년에 발행한 성스러운 도시 메카를 전일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최초의 영어 잡지 <홀리 메카>의 에디터였다. 이 잡지는 유네스코, 영연방 정부회의, 바티칸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신경과학 연구자로서 만성통증 치료에 관한 다학문적 접근법을 연구한다. 그의 연구는 국제 통증 연구 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통증 회의에서 채택되어 발표되었다. 또한 그는 인지적 유연성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레이 커즈와일, 노엄 촘스키, 대니얼 레비틴, 이언 맥길크리스트 등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과 인터뷰하였다. 그는 전 세계 사람이 다방면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운동 ‘다빈치 네트워크’의 창립자이며 매년 폴리매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배워온 아메드지만 진정한 배움을 만난 시간은 그의 첫 번째 책 《폴리매스》를 집필하며 세계 각지를 탐구했던 5년간이라고 단언한다. 아메드는 서로 연관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보이는 이들을 연구하여 강력한 영향력, 넘치는 잠재력을 토대로 변화를 일으키고 뛰어난 상과를 올리는 방법은 ‘다재다능함’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단정 짓지 말고 숨은 다양한 가능성을 해방하여 오늘날 21세기를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이주만 [역]신작알림 SMS신청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플이 살린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 《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이루지 못한 목표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법은 왜 부조리한가》, 《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 《케인스를 위한 변명》, 《화폐의 심리학》, 《그라운드스웰》, 《다시, 그리스 신화 읽는 밤》,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