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받았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회복과 위로의 말씀이지만 내 나름대로 세상의 좋은 것들로 포로된 나에게는
더 절실한 말씀으로 다가온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분이시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기에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우상 숭배와 불순종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며
다시 한번 가슴으로 감격해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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