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묵상하며 이 책을 읽고 있다.
지금 34가지 이유를 읽는 중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늘 알면서도 놓치며 살고 있던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같다.
물론 많은 부분이 일맥상통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구체적이며 적나라하게 예수님의 죽음을 설명해 놓은 책은 드물다.
그동안 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사랑, 예수님의 죽음, 부활.. 큰 의미만을 새기며 살고 있었다.
그래서 은총을 받았다는 안도감으로 택하심과 인도하심에 촛점을 둔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든다.
이제 이 책을 다 읽으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귀한 가치를 잊지 말자. 십자가에 죽으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자
그 모든 긍휼하심과 연민을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의 찟기심, 그 때의 상흔 이것만큼은 내 안에 사시는
성령님도 함께 하심을 기억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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