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주님을 대신 할 수 없어요
절대적인 사랑, 거룩하신 흔적을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요
주님 아니면
내가 행복할 수 없기에
주님 이름 가슴에 모시고 살아가지요
주님!
날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경배합니다
이제는 왜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지
왜 오리를 함께 걷자하면 십리를 함께 걸으라고 하셨는지
주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이라는 걸
용서의 주님이시기에 그렇게 가르치시는 걸 알아요
이상하게 주님의 명령은 따뜻해요
아버지가 자식에게 당부하여 이르시는 것처럼요
이상하게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모든 것은 당연해요
아마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겠죠
내 믿음, 참 적고 초라해도
여전히 어엿비 봐주시는 주님이시라 생각해요
그러기에 오늘도 내 심연으로 다가오는 슬픔과 싸워요
슬픔은 때로 어두움을 가져오니까
주님이 내가 슬픔에 빠져 있으면 싫어하실테니까 부단히 싸워 이겨야죠
주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주님께서 다시 밝음으로 나를 인도해 주실거예요 할렐루야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전부이신 하나님 (0) | 2023.09.07 |
---|---|
무엇으로 하나님 이름을 높히오리까? (0) | 2023.08.29 |
이 땅의 사람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0) | 2023.08.22 |
열방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0) | 2023.08.17 |
저녁에 올리는 기도 (0) | 202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