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해가 뜨고 빨래를 하고 햇볕에 말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밤 그토록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맨드라미만 빼 놓고 다른 꽃들은 상처받지 않아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이 좋아 씩씩하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텃밭에 고추, 오크라, 깻잎, 토마토, 호박, 가지 등등 신선한 채소를 자라게 하셔서 잘 먹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서툰 솜씨지만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적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린도 후서 5장을 필사하며 하나님과 화목하시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2009년부터 14년동안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다음 블로그에서 영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믿음과 글로 분투하여 산 것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포스팅이 안되어 유감이지만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https://lilaacpoem.tistory.com/
'오늘의 감사 제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사랑합니다 할 수 있어 (0) | 2023.09.24 |
---|---|
어떠한 형편에도 (1) | 2023.09.13 |
책을 읽으며 드리는 감사 기도 (0) | 2023.08.25 |
베푸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2) | 2023.08.22 |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2) | 202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