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이란 그 당시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전통적 신앙관과 합리적이라 표명하는 비진리의 선포
등을 조심하라 였다. 지금의 다원주의 내지는 세상과 타협하는 세속적 종교관을 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세상에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또는 하나님을 믿되 자기 중심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짝하여 살지 않아야겠다는 확실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가령 돈에 중점을 두거나 자신의 만족감 또는 우월주의, 이기적 삶의 모습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야 하고 또 그런 사람들을 볼 때 불쌍히 여기기는 하되 결코 동조하거나 합류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예수님을 모든 것을 아시기에 나의 현실의 삶의 모습도 아실 것이다. 좀 더 반성하고 말씀에 비추어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