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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디모데후서 2장 13절

 

 

묵상

하나님은 미쁘시므로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다 하는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하나님 자신도 부인하실 수 없다는 표현이다.  온전히 신실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미쁘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주님의 신실한 종.. 이런 말은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나을까? 물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지만..

우리의 소망이 신실해지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신실하다 하시면 되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미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믿음의 길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