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
묵상
이 요절은 구약시대의 제사장 사무엘의 믿음의 선포이다.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이토록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실한 영적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중보 기도는 쉬운 기도는 아니지만 기도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짓지 않겠다는 강한 결심이
엿보이는 사무엘 제사장은 참 훌륭한 믿음의 면모를 갖춘 사람임에 틀림없다.
한나의 기도로 태어난 사무엘 제사장은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기에 열심이었다.
이제 오늘 내가 그에게 배울 점은 기도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범치 않는 것
더 나아가서 도고, 곧 중보 기도라는 중차대한 기도를 계속하는 것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날마다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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