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하늘소망
누군가 사랑하자고
꽃은 피고 지나보다
그대를 사랑하자고
꽃은 철마다 태어나고
오늘은
그대 보고싶어
꽃향기
분분히 날리다보다
꽃은
어여쁜 꽃은
이름을 몰라도
내 가슴을 환히 밝히고
그대
너무도 그리운 그대는
먼 곳에서도
꽃처럼
내 안에 피고 지나보다
'오늘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하늘소망 (0) | 2023.09.28 |
---|---|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지만.. /하늘소망 수필 (0) | 2023.09.26 |
구월을 보내며/하늘소망 (0) | 2023.09.15 |
라벤더 향기/하늘소망 (0) | 2023.08.22 |
하루/하늘소망 (0) | 202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