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섭리를 깨닫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양원에 계신 저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라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즈음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마음이 울컥하고 어찌 그 은혜를 감당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 중에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출세나 성공 여부로 마음을 쏟고 살아가지만 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니 감사합니다.
올케가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병으로 십년을 고통 중에 있는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견디며 양가 부모님께 효성이 지극하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보다 열심히 영적으로 강건하길 바라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용할 양식과 편안한 생활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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