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이다. 매일 같은 날 같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하루하루인 것에 감사하자.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합당하게 사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에 더욱 마음을 기울여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의 영혼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어 생각에나 말에나 행실에 경건하길 애쓰자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8절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어 영육간 강건함을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2024년은 조금더 영성의 깊이를 더하는 해로 나아가자 필독하는 성경보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을 얼마나 내 생활에
적용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속에 이웃을 사랑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모습이 투영된다.
문득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예화가 머리에 떠오른다.
부와 가난을 구별하는 것은 물질도 아니며 권세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깨닫는 지혜라 생각한다.
마음이 가난한자.. 곧 믿음으로 부요한 자가 될 수 있으니 이 오묘한 하나님의 뜻을 나처럼 우매한 자가 어찌 알겠는가?
현재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총 안에 거하여 주신 은혜 안에서 자유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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