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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 주신 십계명

 

묵상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는지 나에게 묻는다. 몇 천년 전에 하나님께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주신 이 계명이 현대에 사는 나와 뭐 그리 큰 연관이 있겠나? 하며 예수님만 잘 믿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살면 큰 잘못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흘히 하기 쉬운 하나님의 말씀이다.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가? 출애굽은 세상과의 구별되는 삶의 과정이며 가나안은 하나님의 나라

를 상징하므로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너무도 잘 아는 이 말씀을 머리에만 두고 가슴으로 새기지 못한다면 불행한 일인 것이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은 거룩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명령이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