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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 제목

주님 한 분 만으로

 

 

나에게 시련의 날들이 다가왔습니다.

이 시간들을 믿음으로 통과하면 세월 한껏 지나갈 것이니 주님 뵈올 날 가까워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새 계명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일 참 어렵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요

 

요한 복음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행적과 고난과 기도하신 모습을 따라가며

나도 예수님의 흔적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삶의 목적이 세상의 부와 명예 권력 행복 성공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일이라서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계셔서 성령님 때마다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하루 살아내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감당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글을 쓰고 때로 시를 쓸 수 있는 감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정서, 우주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전지전능 하시고 거룩하시고 선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그 사랑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께서만이 주실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