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감사 제목

Z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임플란트 수술을 치과에 가서 시작했는데 마취가 금방 깨어 위기를 겪었지만  오늘 과정이

무사히 잘 끝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화사한 벗꽃나무들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봄날이 너무도 예뻐 그림 한장 그리고 집 정원 뒤 흐르는 실개천 옆에 앉아 햇볕을

쪼이니 너무 좋아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기르는 닭들이 3년을 지나 4년 째 되는데도 달걀을 낳아주어 매일 먹고 건강을 지켜갈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새들 소리 흥겹고 하늘을 찌르는 나무들도 초록으로 활기를 띠어 내 맘도 경쾌해집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Z 세대의 아이들을 살펴보며 그들이 쓰는 용어의 신기함, 인터넷을 통해 세상을 보는 그들의 눈,

삶의 가치관을 조금이나마 알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들 후의 알파세대 곧 완전한 첫 온라인 세대 아이패도 키즈를 위한 기도도 준비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몇 천년을 넘어 여전히 기록하신 말씀의 능력이 세상에 역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금부터 영원까지 만유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는 삶의 순간 순간을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