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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집 /연필화
사무엘 제사장의 기도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 묵상 이 요절은 구약시대의 제사장 사무엘의 믿음의 선포이다.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이토록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실한 영적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중보 기도는 쉬운 기도는 아니지만 기도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짓지 않겠다는 강한 결심이 엿보이는 사무엘 제사장은 참 훌륭한 믿음의 면모를 갖춘 사람임에 틀림없다. 한나의 기도로 태어난 사무엘 제사장은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기에 열심이었다. 이제 오늘 내가 그에게 배울 점은 기도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범치 않는 것 더 나아가서 도고, 곧 중보 기도라는 중차대한 기도를 계속하는 것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
기도로 주를 뵈옵습니다 기도로 주를 뵈옵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 만날 수는 없어도 성령님의 감동해 주심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영적인 신비한 체험이 이적과 기사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심으로도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많은 영혼에게 임하게 하셔서 구원의 기쁜 소식이 온 천하에 들려지게 하옵소서 상한 영혼, 죽어가는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방관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각자의 처소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영원 전부터 계셨고 영원까지 계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지극히 선하심과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하신 이름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영광 받으시고 찬양 받아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굳게 서서 순교하는 형제 자매들과 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