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묵상 사도 바울께서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히 여기는 미련한 나를 책망하는 것 같은 말씀이다. 오늘도 내가 과연 주님의 말씀 안에 있으며 그 말씀을 소중하게 실천하며 살아가는 가를 생각해보자 내 자신을 시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하루의 시작점에서 믿는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을 지키자는 각오로 틈틈히 나의 행실과 믿음의 태도를 살피는 일일 것이다. 한옥집 풍경/색연필화 내가 사는 집 이 나이에 새로 그림을 독학하는 중이다. 연필, 유성,수성색연필, 싸인펜, 소프트 파스텔을 사용해 초보 그림 연습을 하고 있다. 선긋기, 색칠하기 명암 넣기로 시작했지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실감한다. 엊그제 우리 집을 그려보고 싶어 유성색연필로 그림을 마쳤는데 좀 창피하다. 하지만 그림이 좀 허접하면 어떤가? 내 나름대로의 애정으로 내가 사는 집에 대한 예의를 표한 것으로 치자 왼쪽부터 차고, 가운데에 다이닝 룸, 현관 리빙룸, 현관 옆에 제일 오른 쪽 창이 달린 메일 침실 다음에는 집 뒷모습을 한 번 그려보고자 한다.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