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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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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하려.. 말씀 묵상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지만 하나님께 매인 바 됨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복음전하는 빌립보서의 서막을 대하며 얼마나 나의 연약한 믿음이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과연 나는 내 삶의 한 장 한 장을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살아내고 있는지.. 사순절을 지나며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죄인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죽기까지의 순종과 사랑의 실천을 생각한다. 세상에는 없는 사랑, 희생, 거룩하심, 성취와 약속이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이 아닐까?
우리의 씨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창조되기 전에 계셨던 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시지 않지만 이 땅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므로 우주만물은 어떠한 것이든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음은 당연한 일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땅 속에 있는 것들과 지구상의 모든 권세와 정사와 보좌까지라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은 없다. 다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모를 뿐이지 염연한 사실인 것이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 나라는 미미한 존재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감격한다.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고 그 하나님께서 타락한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 아들이 구주되심을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계신 곳으로부터 나오셨으니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지혜로우심과 구원하심이 되신 것은 얼마나 당연하며 소망있으며 귀한 하나님의 은혜이신가를 생각하는 하루이다.
충만하게 하시기를 내 마음에 항상 그리스도께서 계신가? 지식에 넘치는 그 사랑이 나는 알고 있는가? 부디 그리스도께서 내 영혼에 충만하시기를...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니 말씀 묵상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 곧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을 사랑 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가?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나 믿음을 행함으로 구원을 받아야 한다.
내가 두려워 할 것은... 묵상 평소 교회에서는 지옥이라든가 심판이라든가 징계라는 언어를 잘 들을 수가 없다. 은혜, 사랑, 구원.. 이렇게 듣기 좋은 설교는 매우 많이 들었다. 오늘 이 요절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의 엄위로우심과 거룩하심, 공의로우심을 생각해 보게 된다. 어릴 적에 아버지를 어려워한 기억이 있다. 아버지라는 그 이름 만으로도 권위를 느끼며 아버지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였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와 실재를 모르던 나의 삶은 한 때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하고 악했을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의 주인이심을 알기에 나의 몸과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생각이 깊어진다. 인간의 언어로는 영적 아버지이지라 하지만 과연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얼마나 두렵고 떨릴 것인가? 결코 하나님의 위..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 주신 십계명 묵상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는지 나에게 묻는다. 몇 천년 전에 하나님께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주신 이 계명이 현대에 사는 나와 뭐 그리 큰 연관이 있겠나? 하며 예수님만 잘 믿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살면 큰 잘못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흘히 하기 쉬운 하나님의 말씀이다.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가? 출애굽은 세상과의 구별되는 삶의 과정이며 가나안은 하나님의 나라 를 상징하므로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너무도 잘 아는 이 말씀을 머리에만 두고 가슴으로 새기지 못한다면 불행한 일인 것이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은 거룩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명령이시기 때문이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말씀 묵상 유일하신 하나님의 긍퓰하심과 자비하심을 찬양드린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참 사랑한다. 옛적 선지자의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이 나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시기에 오직 한분 뿐이심을 고백하는 지금 .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자라도 때로 힘들고 지칠 때 허물과 죄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한 것 회개하는 나를 번번히 용서해 주시고 끝까지 참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말씀 묵상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참 복된 삶이라 생각한다. 물론 예수님이 12제자에게 명하신 일이긴 하지만 복음 전파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은 이 일을 열심히 해냈다. 지금도 전 세계로 나아간 선교사님들과 전도자들 모두가 복된 삶을 누리며 사는 중이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기도 하다. 사도바울이 기록한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이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