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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 2천100명 넘어...러시아,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 실패/지구촌 오늘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전 기류 속에 양측의 사상자도 2천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미 연방 상원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 소식, 마지막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교전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닷새째 접어든 11일 현재, 양측 합쳐 사망자가 ..
죽기까지 복종하는 믿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장 5절-8절) 어릴 때는 이 말씀이 이해불가였다. 어떻게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그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셨는가? 그것도 본체이..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이기철 1943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림예술상>을 받고 시에 입문하여 대학 2년 때 전국대학생문예작품 현상 공모(경북대)에 당선한 뒤로 문학에 전념하였다. 1972년 <현대문학>에 <5월에 들른 고향> 외 4편으로 등단하였다. 이후 시집 ≪낱말추적≫, ≪청산행≫, ≪열하를 향하여≫,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유리의 나날≫,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가장 따뜻한 책≫, ≪정오의 순례≫,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잎, 잎, 잎≫ 등을 내고 에세이집 ≪손수건에 싼 편지≫, ≪쓸쓸한 곳에는 시인이 있다≫, ≪영국문학의 숲을 거닐다—동서양의 베를 짜다≫ 비평서로 ≪시를 찾아서≫, ≪인간주의 비평을 위하여≫ 소설집 ≪땅 위의 날들≫ 학술서로 ≪시학≫, ≪분단..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생각하며 기도로 하루를 여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찬송을 올리며 아침 시간에 감사와 기쁨, 소망으로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픈데 없이 걷기 운동하고 상쾌한 가을 바람 맞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니 감사합니다. 근검절약을 생활로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건강식과 단순한 식사로 살기로 작정하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의 말씀으로 묵상하며 꾸준히 나 자신을 단련하며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찬송을 올리며 아침 기도를 올린후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며 내 마음의 고백을 하면 하루의 생활이 참 평화로워진다. 찬송의 가사가 감사와 믿음으로 내 마음에 자리잡기 때문이다. 지나온 세월에 대한 회한과 더불어 회개로 받은 구원의 기쁨과 앞으로의 주실 참 평안과 소망이 오늘도 나의 존재의 의미와 가치있는 삶의 길잡이가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님 이 땅에 계셨을 때 하나님께 드렸던 그 기도를 생각하며 좀더 진실하고 참된 성도로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는 아침이다
열방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또한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중요한 증거는 미사일 파편이다. 종종 로켓포 겉면의 잔해로 발사체를 식별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발사체의 출처를 알아볼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폭발 사고에선 아직 이러한 증거물을 접하지 못했다. 기도 주님, 이스라엘 가자 지역 병원 폭격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니 이 모든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빠른 시일 내에 왜 이런 폭발을 시도했는지 이유를 알게 하시고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 사람들의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 모로코의 교회들이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부분의 국민이 모슬림이기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 되어 있고 기독교인들은 취업에도 어려움이 있는 사정이..
새로운 피조물 묵상 고린도후서 5장의 말씀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본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1절에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것을 마감하는 날에는 우리의 육신 곧 장막이 무너지면 예수님께서 마련하시는 처소 천국의 집에 이사를 갈 것이라는 것이다. 이 보증을 하나님께서 주신 바 되었으니 죽음을 결코 두려워 할 일이 아니다. 이제 육의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지 않고 새롭게 지어진 모습으로 앞으로의 날들을 살일이다. 그리스도로 옷입고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이라크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하마스가 더 이상 충돌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사상자와 현재 고통 속에 있는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 무장대원의 무도한 침입 공격으로 이스라엘이 전면 공격을 시도하고 있어 수많은 군인들이 사망하거나 다칠텐데 하마스가 항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이 싸움이 종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199명이 아무 피해 없이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더 이상의 처참한 피해가 없도록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은 희생자들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혹시 이 전쟁에 이란이 개입하지 않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이라크의 모슬림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
에밀리, 너는 아직 어리니까 천국에 갔겠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토록 예쁘고 어린 딸의 죽음 앞에서 차라리 하마스에게 납치되지 않아 다행이라는 아빠의 눈물의 대답이 가슴을 때린다. 왜 사람들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예수님께서 이 어린아이의 죽음 앞에서 무어라 하시겠는가? 의인은 없고 하나도 없다 선한 자도 없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갑자기 나도 사람이라는 사실에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민간인, 어린아이들, 부녀자들의 죽음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인간의 악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의 공격에 8살 딸을 잃은 아버지가 오히려 “축복”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미국 CNN 등은 12일(현지시간)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남부 비에리 ..
晩秋(만추) 하늘소망 7년전에 쓴 시를 캘리크라피로 써 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