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무엇과도 주님을 거룩하신 흔적 어느 누구도 주님을 대신 할 수 없어요 절대적인 사랑, 거룩하신 흔적을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요 주님 아니면 내가 행복할 수 없기에 주님 이름 가슴에 모시고 살아가지요 주님! 날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경배합니다 이제는 왜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지 왜 오리를 함께 걷자하면 십리를 함께 걸으라고 하셨는지 주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이라는 걸 용서의 주님이시기에 그렇게 가르치시는 걸 알아요 이상하게 주님의 명령은 따뜻해요 아버지가 자식에게 당부하여 이르시는 것처럼요 이상하게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모든 것은 당연해요 아마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겠죠 내 믿음, 참 적고 초라해도 여전히 어엿비 봐주시는 주님이시라 생각해요 그러기에 오늘도 내 심연으로 다가오는 슬픔과 싸워요 슬픔은 때로 어두움을 가져오니.. "성경의 창조, 과학과 대립되는 것 아니다"/천문학자 우종학 교수 우종학 교수는 다양한 물리현상을 일으키는 활동성 블랙홀과 은하의 생성과 진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은하중심에 존재하는 블랙홀에 가스가 유입될 때 일어나는 활동성 은하핵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언이며 감마선, 엑스선으롭터 자외선, 가시광, 적외선, 그리고 전파에 이르는 영역에서 다채로운 물리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거대블랙홀은 활동성은하핵 현상을 통해서 은하의 형성과 진화에 모종의 역할을 수행한것으로 예측된다. 우종학 교수는 활동성은하핵의 물리를 밝히기 위해 다파장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거대블랙홀의 성장과 관련된 은하 진화를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구체적 연구내용으로는 빛의 메아리효과를 이용한 블랙홀 질량 측정, 블랙홀 근처 이온화 가스의 특성 및 역학, 다파장 관측을 통한 활동성 은하핵의 .. 책을 읽으며 드리는 감사 기도 우종학 천문학자의 책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을 읽으며 하나님의 광대하신 우주만물 창조 역사를 더욱더 확실하게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프랭크 루박 목사님의 기도일기를 읽으며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캘리그래피를 배우며 멋진 글씨를 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제 짧은 성경 요절을 쓸 날이 올 것을 고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수채화를 그리는데 아직 서툴러서 그림이 거칠고 투박합니다. 언젠가는 십자가를 그리고 골고다 언덕을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잘 그려낼 수 있길 기도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내가 쓴 시나 수필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목사님과 면담하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저녁도 평안케 하시고 주의 성령 함께 하.. 고린도전서 16장 .제 16 장 성도를 위하는 연보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 어린왕자와 사막여우/펜 + 수채 회개로 주께 엎드리는 날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참으로 오래간만에 노트에 적으며 들었다 예배 시간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서 목사님의 얼굴 보다는 음성에 집중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목사님은 가나안 여인이 귀신들린 딸을 위해 세번이나 거절하신 예수님의 발 앞에서 그 여인을 개라고 칭하신 말씀에 동의하며 예수님의 은혜의 부스러기라도 받고자 하던 믿음이 바리새인이나 오늘날 형식적 그리스도인보다 더 정결한 믿음의 태도라 가르치셨다. 말씀에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학하게 귀신 들렸나이다하며 부르짓는 그녀를, 절하며 나를 도우소서, 옳소이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한 그녀를 예수님이 칭찬하셨다. 과연 예수님께서 그녀를 개라 생각하셨을까? 아니다. 유대인의 통속적인 관.. 이 땅의 사람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세상에는 더위로 사람이 죽고 산불로 집이 타서 오고 갈 데 없는 그런 불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또한 폭우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자연의 재해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 하나님께 회개해야 하는데 정작 이러한 일들이 자연을 돌보지 않았다는 후회로만 끝나면 안되겠는데 말이죠 주님.. 지구 위에 사람을 만드신 주님의 뜻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 역사를 생각하며 모든 생물과 산과 들 꽃 바다 하늘을 오염시킨 죄를 회개합니다 당장의 욕심과 즐김으로 초래한 이 엄청난 일들을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고 자신만의 만족감으로 살려고 하는 편이고 저 역시 시대를 따라 살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 라벤더 향기.. 수채화 첫그림 라벤더 향기/하늘소망 라벤더 향기/하늘소망 보랏빛 신비의 나라 침묵으로 다가오는 은은한 사랑 네 자취, 고혹하다면 너무 지나친 꽃에 대한 찬사일까 오랫동안 네 향기를 품고 꿈을 꾸어왔다면 너무 어리석은 소망이었나 보일 듯 말듯 라벤더 꽃잎 날리는 8월에는 큰 챙 달린 모자쓰고 나도 라벤더 꽃말처럼 조용하게 씻겨진 마음 다시 매만지며 뜨거운 태양볕에 까맣게 그슬려도 가슴 뛰어 마치 마지막 여름을 보내듯 그렇게 살아야지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