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하승무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역사신학자이다. 하승무는 신학적으로 개혁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보수적 성향의 신학자이나 문학적으로는 진보적인 참여시인이다. 필명이자 호는 란사(蘭史)이다. 1994년 한겨레문학에서 박재삼 시인 외 2인의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인의 대표시 〈호모 사피엔스의 기억〉, 한겨레문학. 〈고백〉, 한겨레문학, 1994년. 〈흔들리는 행성〉, 국제신문, 1996년. 〈바람〉, 부산매일, 1996년 8월 18일. 〈빛과 수인〉, 《게릴라》 1998년 가을호. 〈이 도시가 슬프다〉, 《게릴라》 1998년 가을호. 〈태양에 땀이 난다〉, 《주변인의 시》 1999년 가을호. 〈이 도시의 슬픔과 어둠〉, 《부산시인》 1998년 75호. 〈신생대의 여섯 번째 꼬리뼈〉, 《주변인의 시》 1999. 가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