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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힘쓰게 하시니 주님께서 나와 동행하심을 믿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계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말씀을 읽을 수 있고 기도드릴 수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천국 소망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레위기를 읽는데 하나님의 세심하심과 살피심과 축복하시는 은혜에 감동하니 감사드립니다. 말씀 묵상 노트로 날마다 묵상과 기도와 적용으로 경건한 삶을 이어가게 하시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힘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소녀/색연필화
우크라이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러시아 침공 이후 교회 박해 최소 76건 주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살해하는데 우크라이나의 종교적 자유와 민주화된 문화를 고의로 무너뜨리려 하는 그들의 악한 행위를 어찌합니까?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의 교회는 이미 모두 폐쇄되었다고 하니 그곳의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믿음으로 연합하여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모이기를 힘써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시고 아무리 러시아가 박해와 핍박을 한다한들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 담대한 믿음으로 그들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을 당할수록 더욱 복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올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에서 최소 76건의 종교적 박해 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
지붕 위의 식사/이근화 지붕 위의 식사 - 이근화 나는 나인 듯 어느 맑게 개인 날에 시금치를 삶고 북어를 찢는다 골목마다 장미가 피어나고 오후에는 차를 마신다 어느 맑은 날에는, 낮잠을 자고 어김없이 목욕을 하고 나는 또 나인 듯이 외출을 한다 나는 나에게 다 이른 것처럼 클랙슨을 울리고 정말 나인 것처럼 상스럽게 중얼거린다 국부적으로 내리는 비, 어느 날엔가 나는 머리카락을 매만지고 빗방울은 말없이 떨어진다 나는 내가 아닌 것처럼 손등을 어깨를 훔쳐본다 나는 나에게 이르러 늦은 저녁 식사를 하고. 내가 갈 수 없는 곳들의 지명을 단숨에 불러본다 내가 나에게 이른 것처럼 마치 그런 것처럼 저자 이근화는 1976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정지용 시 연구'로 ..
그가 오신 이유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말씀 묵상 유일하신 하나님의 긍퓰하심과 자비하심을 찬양드린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참 사랑한다. 옛적 선지자의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이 나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시기에 오직 한분 뿐이심을 고백하는 지금 .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자라도 때로 힘들고 지칠 때 허물과 죄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한 것 회개하는 나를 번번히 용서해 주시고 끝까지 참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현대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책을 읽으며/하늘소망 나에게는 좀 장황하게 글을 펼쳐나가는 이 책이 좀 버거웠다. 하지만 무신론자와 신무신론자의 차이점, 그리고 유신론자인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본 신무신론자들의 세계관이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미흡한 주장인가를 알게되었다. 더구나 참 진리이신 하나님께서만이 인류가 걸어야 할 길에 때로는 말씀의 지혜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죄사하심의 구원으로 소망을 주신다는 것을 더욱 실감했다. 신무신론이나 이 세상의 정보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신앙적인 체험이 결여되어 있다. 정보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챗GPT로 세상 돌아가는 일과 시대를 걸친 역사, 과학, 철학, 문화.. 등등 다양한 것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AI 시대라도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신앙인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나의 나라/하늘소망 나의 나라/하늘소망 내 안에 주님 계시면 여기 거룩한 나라 가난해도 슬퍼도 주님앞에 무릎 꿇는다면 나 사는 곳 부요한 나라 내 속에 진리가 있다면 나 있는 곳은 자유의 나라 명예와 권력 없어도 믿음으로 평안한 나라 주님 주신 사랑! 가슴에 품었다면 오! 나의 나라 언제나 능력의 나라!
희망 메세지/하늘소망 어둠 속에서 빛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의 끝자리에서 다시 만나자 미소 짓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가난해도 가난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삶의 자취가 그리스도로 비롯한다면 그건 진정한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예수님이 아기로 나셔서 자라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으므로 나는 구주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 어떤 사랑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사랑만큼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긍휼과 사랑과 진리에 속한 하..
주의 말씀이 나를 지도하시니..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지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평안이 내 마음 속에 넘치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하라고 하신 말씀 기억하여 오늘도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겨울인데 이곳은 따뜻하여 밖에 나가 산책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먹을 양식과 거할 집이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계획하고 결정할 때 주의 말씀이 나를 지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