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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윤동주
에티오피아의 성도들과 카메룬, 요르단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에티오피아에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굳게 서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과 남편에게 공격과 거부를 당하는 마크다처럼 많은 기독교인들이 부당한 대우와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 이 모든 환난을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작년 이맘 때에도 이스람의 공격으로 3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으며 그 전에는 500명의 기독교인 집단 학살도 자행 된 이 나라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절실히 필요하니 도와 주시옵소서 카메룬의 성도들이 나이지리아에서 국경을 넘어온 보코하람 테러 집단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파 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요르단의 성도들이 이슬람..
주 날 물 위로 부르셨네 찬양 묵상 베드로가 용기를 내서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오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물 위를 걷기를 청한 것처럼 나는 모든 삶의 순간순간이 물 위라 생각하고 싶다. 그만큼 간절하게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찬양을 올린다. 믿음이 적어 물에 빠지더라도 나를 건져주실 예수님을 확실히 믿는다. 담대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자! Verse 1 [Bm] You call me out up[A/C#]on the w[D]aters The great un[A]known where feet may [G]fail [Bm] And there I find You [A/C#]in the [D]mystery In oceans [A]deep my faith will s[G]ta..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말씀 묵상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참 복된 삶이라 생각한다. 물론 예수님이 12제자에게 명하신 일이긴 하지만 복음 전파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은 이 일을 열심히 해냈다. 지금도 전 세계로 나아간 선교사님들과 전도자들 모두가 복된 삶을 누리며 사는 중이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기도 하다. 사도바울이 기록한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이 깊어진다.
칸단스키 그림을 수채로 그려 봄 칸단스키는 추상화 화가로도 유명하다. 그에 비해 이 그림, 정다운 시골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한 번 그려보았다. 동화같은 그림이어서 부담없이 글 한자락 써본다 산노을/하늘소망 산 위 붉은 노을이 두둥실 뜬 구름 안고 굽이 진 산들 품어 안고 빨간 지붕 몇집을 지긋이 내려다 보는 것은 정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때문 힘차게 자라나는 나무들 때문 산에 푸름이 돋고 산동네 가슴들도 푸르고 노을이 내려와 산길을 걷는 것은 색색의 고운 마음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 명랑한 새들 노래 듣고 싶기 때문
반병현의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읽고/하늘소망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의 생각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주제로 변화무쌍한 AI 4까지의 불편한 진실을 엿보았다는 것이다. 우선 불편한 진실은 인간이 창출한 모든 지식의 집합체이기에 많은 것이 가능해진 현실에 대한 나의 감정이다. 저자 역시 아직 명확하게 답하지 못하는 AI의 버벅거림에 대한 에피소드를 피력하고 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을 줄여 쓰게 되는 정보의 편리함도 있다. 그러나 정도를 벗어난 사용과 연구는 어쩌면 인류에게 도덕적인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자면 사람 같은 AI와의 소통으로 고립되었지만 외롭다고 느끼지 않는 비현실적인 정서, 자신이 모르는 분야를 지나치게 많이 알려하는 지식의 과도한 욕심, 물질을 모으려는 마음으로 AI를 조정하는 일들.. 등등의 것이다. 인간은 만물의..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관계성이란/하늘소망 과학은 현재까지의 진행형이다. 창조는 진행형이 아니라고 본다. 이미 만들어진 것들이 다른 성질의 것들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너무 어렵게 풀어낸 논제들이 너무 많은 이 책을 읽으며 도덕성을 과학에서까지 찾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다. 과학은 인간이 발견한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일부를 인간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은 이름 그대로 학문이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이란 학문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므로 창조주를 믿는 정신과 영혼과 그에 따른 힘과 의지의 생명력인 것이다. 과학은 인간의 타락과 조금의 연관성도 없다. 지구의 연대 측정과 진화론이 절대적 사실이 될 수 없듯이 1%가 부족한 이론은 이미 추론인 것이다. 그러면 인간의 타락이라는 주제를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 할 것은 당연하게도..
감사할 수 있는 힘 오늘도 건강하게 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모든 사람과 화목한 관계를 맺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응답해 주신 기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속에서 진리와 생명을 찾게 하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나는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약한 그 때에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통과 피흘리심을 생각하며 가슴 절절하게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하승무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역사신학자이다. 하승무는 신학적으로 개혁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보수적 성향의 신학자이나 문학적으로는 진보적인 참여시인이다. 필명이자 호는 란사(蘭史)이다. 1994년 한겨레문학에서 박재삼 시인 외 2인의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인의 대표시 〈호모 사피엔스의 기억〉, 한겨레문학. 〈고백〉, 한겨레문학, 1994년. 〈흔들리는 행성〉, 국제신문, 1996년. 〈바람〉, 부산매일, 1996년 8월 18일. 〈빛과 수인〉, 《게릴라》 1998년 가을호. 〈이 도시가 슬프다〉, 《게릴라》 1998년 가을호. 〈태양에 땀이 난다〉, 《주변인의 시》 1999년 가을호. 〈이 도시의 슬픔과 어둠〉, 《부산시인》 1998년 75호. 〈신생대의 여섯 번째 꼬리뼈〉, 《주변인의 시》 1999. 가을호. 〈..
오만의 성경 보급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만의 국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국민에게는 공식적인 예배가 허락되지 않는 오만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신실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이슬람과 미신에 물든 어두운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인구의 90%가 미전도종족인 오만에 복음 전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구|376만 명 면적|309,500㎢(한국의 3.1배) 아라비아반도 동남단에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UAE와 접경함. 수도|무스카트(162만 명) 주요종족|전체 35개 오만인 42.5%, 걸프 아랍인 16%, 발루치족 11.8%, 말레이시아인 4.5%, 벵골족 4%, 도파르 아랍인 2.6%, 필리핀인 1.9% 미전도종족 27개(인구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