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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굳게 서서 말씀 묵상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이라 늘 부르면서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온전히 행하지 못할 뿐 더러 말씀 안에 내 믿음의 뿌리를 박지 못하고 자라나지 못해 말씀대로 믿음에 굳게 서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때때로의 나의 모습을 본다. 오늘의 말씀 중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하라는 사도바울의 가르침에 마음이 찔린다. 다시 각성하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내 영혼에 넘치도록 열심히 말씀을 좇아 행해야 한다.
대중가요 속 크리스천의 활약… 교회와의 ‘윈윈’ 전략은크리스천투데이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58호 가수 홍이삭.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얼마 전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58호 가수 ‘유통기한을 알고 싶은 가수’ 홍이삭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이승윤·김기태에 이어 ‘싱어게인’의 전 시즌 우승자가 기독교인으로 기록됐다. 대중가요 무대에서 기독교인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거미, 김범수, 박기영, 박정현, 악뮤(AKMU,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이수영, 조성모 등 셀 수 없이 많은 기독교인들의 목소리는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쳐 왔으며, 심지어 소향, 헤리티지, 비와이와 같이 기독교적 정체성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들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러한 기독교인들의 활약이 교계와 사회..
보혈을 지나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큰 고통당하시고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그 사랑에 가슴 저리도록 감사드립니다. 매일 그 은혜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셔서 이 땅에 아들 보내시고 나를 구원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 내주하셔서 말씀에 감동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적인 시간을 구별해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보혈을 지나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늘소망 사랑/하늘소망 빚으신 토기 부숴질까 불어 넣으신 숨 기약하신 뭇생명 태초부터 살피시고저 나무에 달려 피로 새긴 이름 부르시니 조아린 고개에 눈물의 베일 씌우시고 엎드린 가슴에 빛을 뿌려 놓으시다
출애굽기를 읽으며 인간은 불완전하게 지어졌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그 안에서 온전함을 입을 수 있다. 그러나 말씀을 행하려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위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사랑이 크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할 창조주이신지 알면서도 나 역시 헛된 욕심과 자기 신념에 빠져 교만함으로 죄를 지은 어리석은 자였다 출애굽기 도입부부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열정적으로 출애굽을 인도하시는 말씀에 난 정말 하나님께 매료되었다. 멋진 하나님, 자상하신 하나님, 모든 것에 능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끝까지 지키 시는 하나님의 웅장한 계획과 성취하실 일들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만 계신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애굽에 내려진 재앙들과 홍해가 갈라진 일과 시내산에서 돌판에 새겨 주..
우물/신용목 우물 / 신용목 학미산 다녀온 뒤 내려놓지 못한 가시 하나가 발목 부근에 우물을 팠다 찌르면 심장까지 닿을 것 같은 사람에겐 어디를 찔러도 닿게 되는 아픔이 있다 사방 돋아난 가시는 그래서 언제나 중심을 향한다 조금만 건드려도 환해지는 아픔이 물컹한 숨을 여기까지 끌고 왔던가 서둘러 혀를 데인 홍단풍처럼 또한 둘레는 꽃잎처럼 붉다 헤집을 때마다 목구멍에 닿는 바닥 눈 없는 마음이 헤어 못 날 깊이로 자진하는 밤은 문자보다 밝다 발목으로는 설 수 없는 길 별은 아니나 별빛을 삼켰으므로 사람은 아니나 사랑을 가졌으므로 갈피 없는 산책이 까만 바람에 찔려 死火山 헛된 높이에서 방목되는 햇살 그 투명한 입술이 들이켜는 분화구의 깊이처럼 허술한 세월이 삿된 뼈를 씻는 우물 온몸의 피가 회오리쳐 빨려드는 사방의 중..
추상 색연필화와 수채화 /첫그림 위에 색연필화는 하나님께 올리는 찬양의 의미가 담긴 내 그림이지만 아직은 이미 그려진 그림을 보고 그리는 경우가 많다. 이제 6개월도 미처 되지 않는 나의 용감한 그림 시도가 좀 우습기도하다. 조악하지만 색깔을 배합하고 덧칠하고 어떻게 어떻게 그려보는 그림이라서인지 다소 얼룩지고 거칠고 끊어지고 굽어진 그러면서 함께 어우러진 열정과 퇴색된 색조의 길들이 마치 내 삶의 길과도 같다 여겨진다.
1월25일 긴급기도 ▲ 중국 윈난성, 산사태로 25명 사망…위구르 7.1 강진으로 6명 부상 22일 중국 윈난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지금까지 25명이 사망했으며, 다음 날인 23일에는 위구르 자치구에서 7.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들을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22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전슝현 탕팡진 량수이촌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5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다. 중국 당국은 구조대 1,000여 명과 장비 150여 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23일 새벽에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북서부 아커쑤지구 우스현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주민 6명이 다치고, 주택 125채 붕괴·파손, 양 축사 6채가 무너졌다.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이 일대 규모 5.0..
모든 상황 속에서 찬양 묵상 정말 많이 하나님께 올린 찬양이지만 '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 ' 이 가사는 항상 내 가슴을 벅차게 한다. 그 영원 나라를 보게 하소서 .. 내 영혼 확정되었으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과연 나는 확정된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는가? 날마다 나의 믿음을 돌아보며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의 사랑에 감격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해야 하겠다.
십계명/ 제 2계명 말씀 묵상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나에게 있는가 생각케 하는 말씀이다. 주의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었는가? 가족? 돈? 명예? 결국 우상의 의미는 불순종에서 비롯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