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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찬양
캘리그라피 김남주의 산국화 중.. 산국화 / 김남주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다시 일상으로 두 달 남짓 많이 아팠는데 나아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자녀로서의 권세를 누리게 하시는 만유의 주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하루를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고 이렇게 책상 앞에 앉아 또 다시 감사 제목을 쓸 수 있어감사드립니다.성령님과 교통하여 삶의 소망이 천국에 있고 이 지상에서 어떠한 형편이든지 기뻐하며만족하며 살 수 있어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그 모든 구원 사역을 이미 계획하시고실행하셔서 내가 구원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를 올립니다.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감이 행복이며 주신 사명을 기억하여 날마다 믿음으로행하게 하시는 은혜 감사드립니다.오늘도 남은 시..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이성선(李聖善, 1941년 1월 2일 ∼ 2001년 5월 4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30여 년의 긴 시작(詩作) 기간 동안 비교적 고르고 일관되게 우주와 자연을 노래하였다. 그에게 자연은 유일한 벗이요, 생의 중요한 일부이자 전부였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자연 친화와 우주의 신비를 노래해 시의 순결성과 순수 서정을 지향해 왔다손 치더라도, 그리하여 다소 현실에서 멀어져 도피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을 취했다 할지라도 그 역시 한 인간으로서 근원적 고뇌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생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놓아 버리진 못했음을, 그 역시 준열한 내적 투쟁을 끊임없이 치러 왔음을 우리는 그의 작품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이성선은 1941년 1월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대리 256번지에서 이춘삼과 김월용 사이에..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죤 파이퍼 목사 이번 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묵상하며 이 책을 읽고 있다.지금 34가지 이유를 읽는 중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늘 알면서도 놓치며 살고 있던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같다.물론 많은 부분이 일맥상통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구체적이며 적나라하게 예수님의 죽음을 설명해 놓은 책은 드물다.그동안 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사랑, 예수님의 죽음, 부활.. 큰 의미만을 새기며 살고 있었다.그래서 은총을 받았다는 안도감으로 택하심과 인도하심에 촛점을 둔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든다. 이제 이 책을 다 읽으면하나님과 예수님의 존귀한 가치를 잊지 말자. 십자가에 죽으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자그 모든 긍휼하심과 연민을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의 찟기심, 그 때의 상흔 이것만큼은 내 안에 사시는성령님..
비 내리는 날 비가 하루 종일 내린다. 딱히 할 일이 많지 않아 그림을 그려봤다. 스케치 없이 붓으로만 그려서 좀 거친 느낌이다.창 밖에 나무들이 더욱 싱그럽고 빗소리마저 정겨운데 솜씨는 없지만 붓을 들고 여름 비 풍경의 정취를 느껴보았다. 발걸음 적시며어디론가 가는 사람들은그 길로 다시 올 사람들이겠지 우산을 받쳐들면좁은 시야의 거리는어쩐지 낯익고빗방울 소리 툭툭 정겨이 마음을 건드린다. 비 오는 날오롯이 온 몸에 비를 맞고 싶다.여름과의 시원한 랑데뷰를 하고 싶다...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 이사야 43장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받았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회복과 위로의 말씀이지만 내 나름대로 세상의 좋은 것들로 포로된 나에게는더 절실한 말씀으로 다가온다.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분이시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기에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가늠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우상 숭배와 불순종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며다시 한번 가슴으로 감격해마지 않는다.
이란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란에서 기독교인이라 구금된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굳센 믿음과 권능으로 환난을 이기게 하시고열악한 환경에서 오는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주시옵소서인터넷이 감시되는 체제에서 공개적으로 믿음 생활을 할 수 없는 이란의 성도들에게 영적으로 강건한사역자들을 보내주시고 기도로 연합하며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릴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하시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로운 말 말씀 묵상 내가 말을 할 때 소금과 같은 꼭 필요하고 유익한 말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본다.쓸 데 없는 이야기나 의미 없는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그래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놓치며 살아가면 참 후회할 일이 아닐까?그리고 예의를 지키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겨야 할 것이다.
음악 음악/하늘소망 음악은 달빛의 춤 영혼을 불러내는 아름다운 꿈의 악사 밤은 가슴에 숨은 음악의 전설 까만 호수 위 노래하는 별하나 떨어져 가슴에 돋는 음표마다 눈물에 젖는다 오 사랑을 연주하라 슬픔을 탄식하라 너 꿈꾸는 유랑자여 음악 속엔 바람이 분다 꽃구름 날리고 취한 영혼 밤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