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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김춘수 이 시는 초현실주의적인 화풍으로 유명한 샤갈의 「나와 마을」을 보고 영감을 얻어 창작한 것이다. 김춘수는 관념을 벗어나 순수한 이미지만으로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였으며, 이 시에서도 다양한 사물의 이미지들을 감각적인 언어로 나열하며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이 시에서 '샤갈의 마을'은 실재하지 않는 환상의 세계이며, 이 마을에 '삼월'에 내리는 '눈'은 '사나이'의 '정맥'을 어루만지고 '날개'를 달고 내려와 마을을 덮으며 '겨울 열매들'을 '올리브빛'으로 물들게 하고 '아낙들'에게 '불'을 지피게 한다. 이 시는 이처럼 '눈'과 관련된 감각적인 표현을 현재 시제를 사용하여 드러냄으로써 봄의 맑고 순수한 생명력, 소생하는 생명의 이미지를 살려 내고 있다. 특히 환상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
중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튀니지, 브루키나파소, 카자흐스탄의 성도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나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날마다 부어주셔서 핍박받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 안에 굳건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슬람권에 있는 나라들의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 가운데에서도 심한 공격과 죽임을 당하는 환난받는 성도들과 그 가족을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부의 공무원의 감시를 받는 미등록교회들이 안전케 하시고 모슬림의 횡포로 모든 것을 잃은 모잠비크의 성도들의 필요함을 채워 주시옵소서 미디어 복음 전도가 활성케 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성령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중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튀니지, 브루키나파소, 카자흐스탄의 성도..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시편 19편 7절-10절 말씀 묵상 내 영혼이 소성하려면 지혜로우려면 내 마음이 기쁘려면 내 눈이 밝으려면 내가 영원까지 이르려면 완전하시고 확실하시며 정지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결하시고 영원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그렇게 살면 그 말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말씀에 힘입게 하시니..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행복이라는 아름다운 선물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정취, 비개인 물빛 하늘 아래 서정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집을 보며 가슴 뭉클하여 문득 삶의 회한조차 과거로 잊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월을 넘어 미래의 나라를 꿈꿀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묵상, 기도, 찬양으로 하루의 시간을 주님께 드려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오늘의 암송요절로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보배와 같은 말씀에 힘입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집 '눈 위에 쓴다, 사랑한다' 를 읽으며 얼마 전 시집 두 권을 샀다. 평소 도종환 시인과 나태주 시인의 시집.. 나태주 시인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가슴에 찌잉 소리를 내는 감동을 준다. 가끔 심심하면 펴서 봐도 언제나 친근한 시집이다. 가령 시인의 '묘비명' 이라는 시는 이렇다. 묘비명 많이 보고 싶겠지만 조금만 참자 그런데 이 시를 보며 내 마음이 울컥했다. 가슴 속에서 뜨겁고 아련한 감정이 치밀었다. 반면 '산책' 이 시를 읽으며 내가 대문을 열고 나가고 있는 착각이 든다. 이 시는 정말 상큼하고 가벼운 발걸음이다. 산책 백합꽃 향기 너무 진하여 저녁때 대문이 절로 열렸네
눈 위에 쓴다/나태주
주님 한 분 만으로 찬양 묵상 전에는 어떻게 세상 살면서 주님 한 분만으로만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섰었다. 이 찬양을 올리면서도 왠지 때로 내 자신 솔직하지 못하다는 죄송한 마음에... 하지만 이제는 내가 이렇게 고백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은혜가 되는가를 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순간순간을 주님께서 나와 동행해 주시는 것을 믿으며 나의 모든 삶의 부분을 주님께서 도우심에 감사드리며 찬양을 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며.. 묵상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신다는 말씀을 받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 전 것은 지나 갔으되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이 연상되는 말씀이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 지날 때에도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 못할 것이라! 이 말씀 역시 택함 받은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곧 이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에 대해 경험한 바가 없지만 하나님은 결코 주의 자녀를 실망시키시지 않으실 분이시기에 ..
새해를 시작하며 또 다시 시작이다. 매일 같은 날 같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하루하루인 것에 감사하자.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합당하게 사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에 더욱 마음을 기울여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의 영혼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어 생각에나 말에나 행실에 경건하길 애쓰자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8절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어 영육간 강건함을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2024년은 조금더 영성의 깊이를 더하는 해로 나아가자 필독하는 성경보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을 얼마나 내 생활에 적용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속에 ..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 고난받는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라 하여 이스라엘 유대교로부터 핍박받는 형제 자매들을 지켜 주시고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이란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슬람교 국가들 중 예수님을 믿는 까닭에 공격당하고 나라에서 추방당하며 가족으로부터 매맞고 쫓겨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더욱 성령충만하게 하옵시고 믿음으로 환난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에 필리핀 네팔 모로코 이스라엘 레바논 이란 아프카니스탄의 성도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리는 무릎들을 아시오니 주님께서 이 모든 나라의 성도들의 사정을 살피시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레바논의 난민들을 구제하고 봉..